얼마전에 처제가 집안 어른이 버리려고 모아둔 명품가방 쇼핑백 챙겨 가는 것을 보고
재활용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중고나라에 판다고 하네요.
루이비통 쇼핑백은 2만원 정도 한다고... 사는 사람들이 있나봐요~~

Posted by 잠이안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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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! 너는 너 차 할부값 내고 있는 사람한테 그게 할 소리냐? 아님 니 돈으로 사던가! 나중에 a7 사줬다 치자. 더 좋은 차 보면 또 이럴꺼냐? 사람이 분수를 알아야지. 지금 너한테는 그랜져도 과분해!!!"

완전 열받아서 그 이후로 아무 소리 안하고 있으니

미안하다고 진심 반성하는것 같기는 한데....

아... 가끔씩 나오는 된장끼...

있는건 알고 있었고, 어느 정도 여자들은 그럴수 있다 인정은 하고 사는데요.....

 

Posted by 잠이안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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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눌이 어디 가다가 a7을 타고 가는 비슷한 나이의 여성을 봤나봅니다...

저한테 엄청 부럽다고 썰을 풉니다..

제가...너는 그랜져 타잖아... 너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어....

라고 하니...

와이프가... 췟 그랜져... 국산차잖아....

이렇게 말을 뱉어버립니다...

Posted by 잠이안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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